[디지털 윤리 시리즈 7] 타인을 향한 디지털 배려, 초상권 보호를 위한 블러 처리 습관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. 길거리를 걷다가,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다가, 혹은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했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카메라 렌즈를 들이댑니다. 하지만 프레임 안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'얼굴'에 대해서는 얼마나 고민하고 있을까요? 타인의 동의 없는 촬영과 유포는 심각한 권리 침해입니다. 초상권 보호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배려이자 습관입니다. 1. 일상 속 초상권 침해의 심각성우리는 흔히 유명인이나 연예인에게만 초상권이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, 모든 개인은 자신의 얼굴이나 신체적 특징이 함부로 촬영되거나 유포되지 않을 권리, 즉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