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디지털 윤리 시리즈 4] 내 영상에 남의 영상 써도 될까? 타인 영상 무단 인용과 공정 이용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갑니다. 영화 리뷰 채널, 뉴스 비평 채널, 혹은 예능 프로그램 리액션 영상 등은 유튜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텐츠 포맷입니다. 이러한 영상들은 필연적으로 '타인이 만든 원본 영상'의 일부를 가져와서 사용해야 합니다. 하지만 남의 창작물을 마음대로 잘라 쓰는 것은 심각한 저작권 침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. "출처만 남기면 되는 것 아니야?" 혹은 "15초 미만으로 쓰면 안 걸린다던데?"라는 근거 없는 소문만 믿고 남의 영상을 인용했다가는 큰 낭패를 봅니다. 타인의 콘텐츠를 윤리적으로 빌려 쓰는 기준인 '무단 인용'과 '공정 이용'의 차이를 명확히 짚어보겠습니다. 1. 무단 인용의 ..